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-19 방역관리 우수대학 선정
-2021학년도 상반기 대학 방역관리 운영 우수사례 선정-
□ 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 “2021학년도 상반기 대학 방역관리 운영 우수사례”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
□ 신한대학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범세계적인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실현시키는 감염병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전년도 2월 긴급으로 구축, 교내 출입 인원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하고 확진자 발생 시 의정부시 보건소, 동두천시 보건소와 협업하여 대학 및 지역사회의 집단감염을 조기에 방지하는 등 앞장서서 활동했다.
□ 특히 코로나-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집단감염 사례 안내와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정보 전달을 진행하고, 감염예방을 위한 각종 이벤트와 홍보 활동 등을 시행하여 구성원이 모두 거부감 없이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.
□ 대학 내 코로나와 관련된 각종 위원회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회의체 구성하고 대학 다중이용 시설(강의실, 기숙사, 식당, 카페, 학생회관, 통학버스 등)은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고, 각 건물별 열화상 카메라, 출입인증 QR코드를 인증할 수 있는 데스크를 설치하여 출입 관리하고, 통학버스 내 거리 두기 착석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
□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들을 통하여 발생하는 외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내 지역사회와 차단하고,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대학 자체 기숙사 (카르멜4관/ 동두천 시 소제)를 일시적으로 전환하고 지역 내 가족이 없거나 본인이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입국 일로부터 밀착 관리하고 있으며, 교내 감염 발생에 따라 격리 공간이 부족한 경우 국내 재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. 나아가 동두천시와 상호 협의하여 지역주민의 격리도 진행하는 등 국가재난 상황에 이바지하고 있다
□ 신한대학교 감염병관리 비상대책위원장 류재경 학생처장은 “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 사례 선정은 대학 내 모든 구성원들이 동참하고 도와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. 앞으로도 대학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우리 대학의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왕래할 수 있는 우리 대학만의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겠다. 마지막으로 대중들에게 안 보이는 곳에서 방역 및 관리를 위하여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실무를 담당하는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.”라고 밝혔다.
□ 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-19 방역 관리 우수대학 선정 기념 현수막 사진1 / [사진-신한대학교 제공]
□ 신한대학교 교육부 코로나-19 방역 관리 우수대학 선정 기념 현수막 사진2 / [사진-신한대학교 제공]